본문 바로가기
지속가능한 평생 다이어트/습관다이어트 - 생활편

VINI :: [다이어트 생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10가지

by vv_vini 2020. 6. 27.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VINI입니다 :) 

 

여러분, 혹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살이 빠지지 않아서 속상하고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기의 10가지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기로 할게요~

 

 

이 체크리스트는 제가 현재 자주 애청하는 여러 다이어트 유튜브들과

(이 유튜브 소개도 제가 곧 정리해서 올릴게요!^^)

필라테스 전문가 선생님 조언 및 온라인 PT 마이다노 코치님께 들은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한 것이니 믿고 체크해보셔도 됩니다!

 

 


1. 밥 먹을 때 딴짓을 한다

 


먹고 있는 음식에 집중하지 않으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거나 포만감에 반응하는 속도가 느려요.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두뇌에서 처리해야 하는데,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으면

'밥을 먹는 지, TV를 보는 지, 휴대폰을 보는 지'

집중력이 분산돼요.

 

그래서 포만감 조절에 실패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하려면 꼭꼭 씹어서 느리게 먹어야하지 않나요~!?

그럴려면 TV나 휴대폰 봐야해요~!"

 

라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느리게 많이는 안되겠죠? 

 

보통 식사시간은 20분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20분동안은 오로지 음식에 집중하는걸로 해봐요~



2. 운동은 런닝머신만 주구장창?

 

 

 

운동할 때 뭐든 한 가지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런닝머신만 1시간을 뛰는 것보다 런닝머신 30분, 근력 운동 30분이

훨씬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니까 아무리 살만 빼는것이 목표라고 해도 

근력운동도 함께 챙겨주세요!




3. 수면, 휴식 부족

 

 

 


제대로 휴식을 취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삶의 다양한 부분들이 좋아져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쌓이고,

이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피로물질만 계속 쌓일 수가 있어요.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의 리듬을 잘 챙겨주세요

 

다이어트에 중요한 것은 식단, 운동, 수면이라고 할 정도로 

수면은 다이어트에 꼭 필요하니 7~8시간은 꼭 사수해주세요~! 


4. 식단 NO! 운동만~

 



운동을 열심히 하고 보상심리로 군것질을 더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하지만 건강한 몸은 부엌에서 만들어져요. 운동과 식단 모두 중요하지만,

강하게 감량하기 위해서는 식단 영양소의 균형, 양, 먹는 시간에 신경써주세요.





5. 금식이 다이어트에 제일이지!

 


한 번씩 금식을 하는 건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 되지 않아요.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고 반드시 살이 빠지거나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 영양 섭취가 부족하면 오히려 요요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기름기 없는 단백질, 몸에 좋은 지방을 충분히 먹도록 해요!



6. 녹차 아이스크림은 살 안쪄!

 


녹차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거나, 다이어트 콜라를 먹는다거나, 설탕이 가득 들어간 과일주스는 살을 빼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녹

차 아이스크림 대신 진짜 녹차, 다이어트 콜라 대신 탄산수, 과일주스 대신에

직접 만든 그린스무디를 먹기. 제일 좋은 건 언제나 그냥 물!



7. 지나친 좌식생활 형

 



앉아서 일하는 생활방식은 현대인의 비만 원인 탑으로도 꼽힐 만큼 안 좋아요. 어깨와 허리는 굽고, 배에 힘도 들어가지 않고 하체에는 부종도 만들 수 있어요. 틈틈이 스트레칭 하기, 점심 시간에 산책하기, 허리는 꼭 펴고 있기 등

최대한 몸에 긴장을 풀지 마세요.



8. 유리 멘탈형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우울증과 심각한 PMS(생리전증후군) 등은 식욕이 일정치 않아

자신을 컨트롤 하기에 힘들 수 있어요.

전반적인 슬픔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병원을 꼭 가보세요.

이 외에도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존감을 낮춘다면

이 또한 고쳐야 할 습관 중 하나!



9. 건강한 맛집이어도 맛집은 맛집

 



샐러드가 건강해 보이긴 해도, 주방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어떤 드레싱을 얼마나 뿌리는 지 알 수가 없어요. '맛있으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랍니다. 스테이크를 먹어도 버터에 구워준다거나, 파스타 소스를 만들 때도 치즈를 한 가득 넣어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최고의 방법은 내가 직접 요리해 먹기, 그 다음으로는 원재료를 알 수 있는 메뉴로 외식을 하기




10. 스트레스가 심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요. 공복시간이 지속되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도 분비가 된답니다. 코티솔에 무방비 하게 노출이 되면 식욕이 계속 돋게 되고 근육량이 줄어들기도 해요.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

우리모두 체크하고

꼭-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길 바라요 :)

 

 

댓글